일본 이와테현-황금의 땅
오래 전 마르코 폴로는 황금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곳이 동쪽에 있다고
썼습니다.
이곳이 일본 도호쿠(동북) 지방에 실제로 존재한 '황금의 땅'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습니다. 이곳의 현재 지역명은 '이와테현'이며, 옛날에는 금이
아주 많이 나오던 곳이었습니다. 지금도 이와테현은 드넓은 대지에 자연이
주는 선물이 가득합니다. 웅장한 자연경관과 사람의손길이 닿지 않은 삼림,
아름다운 해안선, 가을 햇살을 받아 황금색으로 빛나는 들녘 등 수많은 자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이와테의 가장 큰 매력은 이곳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끈기를 잃지 않고 맞서며, 친근하고 마음이 따뜻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언제나반갑게 맞아줍니다.
'황금의 땅, 이와테'로 나만의 보물을 찾으러 오세요!
이와테의 매력
대자연의 광활한 풍경
농림수산물
전통공예품
가루눈
박력 넘치고 화려함이 돋보이는 축제
스릴 넘치는 체험
세계문화유산
첨단산업의 집적
전통예능
이와테현민계획(2019~2028)
이와테현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을 '이와테현민계획' 기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지진해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복구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함께 행복을 지키고 키우는 희망의
고장 이와테를 실현할 것을 기본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 힘이 되어 주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행복을 지키고 키울 수 있는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 선형 가속기
International Linear Collider(국제 선형 가속기)란 길이 20km에서 50km의
지하터널에 건설되는 대규모 연구시설을 말합니다. 대형 선형 가속기로는 세계
최고이자 최첨단의 전자・양전자 충돌형 가속기입니다. 유력 후보지인
이와테현 기타카미 산지에 ILC를 건설할 수 있도록 이와테현은 도호쿠(동북)
지역 산관학과 연대하여 ILC를 도호쿠 지역에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일본대지진 지진해일 피해 복구
2011년 3월 11일 거대 지진이 발생하고 이와테현을 포함한 동일본 연안에서
대규모 지진해일이 일어나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였습니다. 그날로부터
희생자들의 고향에 대한 마음을 계승하고 이재민들의 고통에 공감하면서
피해지역의 복구와 부흥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안전의 확보, 삶의 재건, 생업의
재생, 미래를 위한 전승・정보제공을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하고 산리쿠
지역(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 지역)의 '보다 좋은 복구(Build Back Better)'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온실가스 실질 배출 2050년 제로
일본 최초의 지열발전소가 있는 이와테현은 자연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와테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실질
배출량을 2050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이와테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이와테의 개요
- 이와테의 개요(역사, 경제 등)
- 이와테의 해외용 SNS
- Visit Iwate(외국어 관광 포털사이트)(外部リンク)
- 이와테 문화정보대사전(外部リンク)
- Iwate & the ILC(영문 홍보지 홈페이지)(外部リンク)
- 거주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이와테로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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