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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초나이카이
어린이회
경조사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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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에서 원활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이웃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며 서로 협력해 나가는 일이 필요합니다.
도시부는 그런 대로 괜찮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이웃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시됩니다. 때로는 간섭이 많아 번거로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평소부터 친하게 지내는 것이 쓸데없는 문제나 오해를 없애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지역습관'이라고 해서 개인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강요당했을 때는 단호하게 거절할 필요도 있습니다.
자치회(초나이카이(町内会)
어느 지역에나 주민 상호의 친목이나 생활환경의 개선을 목적으로 주민 자치조직인 '자치회'가 있습니다. (통칭 '초나이카이(町内会)'라고
합니다.) 자치회는 '행정구'(행정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읍면(市町村)이 정한 지역단위'의 역할을 담당하며, 시읍면에서는
이 자치회를 통해 주민에게 홍보활동 등을 하기도 합니다.
자치회는 원칙적으로는 임의 가입이지만,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입회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치회는
친목행사는 물론이거니와 지역 내의 생활환경유지(청소), 쓰레기수거장의 관리, 가로등이나 자치회가 소유하는 공민관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회비는 자치회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몇백원 정도인 곳이 많습니다. 그밖에 기부금의 수금이나 교대로 임원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린이회
자치회에는 어린이들끼리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육성을 목적으로 한 '어린이회'가 있습니다. 보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행사나 폐품회수 등을 합니다.
경조사
'관혼상제' 중에서도 결혼식이나 장례식에는 친구나 지인 뿐만 아니라 이웃사람들도 참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혼식 등 축하할 일에는 축하선물로 현금을 보내는 습관이 있으며, 축의봉투에 넣어 당일에 지참하거나 합니다.
대부분의 장례식은 불교식으로 치뤄집니다. 사람이 사망한 날 또는 다음날 밤에 '오쓰야(상가에서의 밤샘)'가 있으며, 친척이나
이웃 등이 모입니다. 그후, '장례식'이 있는데 참석하는 경우에는 '고덴(돌아가신 분에게 바치는 부의금)'을 흰색과 검정색의
'부의봉투'에 넣어 지참합니다. 복장은 '오쓰야' 에 갈 때는 평상복이라도 상관없지만, '장례식'에는 남자분은 검정 또는
짙은 남색의 짙은색 정장에 넥타이, 검정양말을 신어야 합니다. 여성분은 검은 상복을 입고 금이나 은제품의 액세서리는 삼가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제설
공공도로의 제설작업은 원칙적으로 도로관리자인 국가, 현(県), 시읍면(市町村)이 실시하지만, 제설차가 늦는(또는
오지 않는) 지역에서는 이웃사람들과 협력해서 제설작업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람판은 되도록 빨리 이웃에게
전달합시다. |